장애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 펼쳐 한국장애인재활협회·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굿네이버스 등에 150대 순차 기부 “장애 아동·청소년이 편리하고 깨긋한 환경서 생활할 수 있기를” LG전자가 장애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150대를 전달한다. LG전자의 이번 지원활동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전개된다. 해당 지원에 활용된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은 고객 체험 이벤트 후 공장에 재입고해 성능 검사 및 부품 교체 공정을 거친 다음 출고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 폐기 대신 제품이 도움될 수 있는 곳에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 암사재활원을 시작으로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기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암사재활원 기부식에는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참여해 제품 사용법을 안내하고, 특별 식단을 제공했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이 보다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그동안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IT 교육, 가전제품 안
학대 피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심리 정서 치료 도와 교육비·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동해시청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심규언 동해시장·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해부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올해도 피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심리치료와 더불어 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및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